나주시, 관광 스탬프투어 ‘나주모아’ 2차 운영 돌입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큰 호응을 얻었던 관광 스탬프투어 ‘나주모아’의 2차 운영을 6월 2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2차 운영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지급 기준을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나주모아’는 여권형 스탬프북을 지참한 관광객이 시가 지정한 관광지나 지역축제를 방문해 도장을 모으는 방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6일 시작된 1차 운영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준비된 스탬프북 1000부가 5월 9일 조기 소진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나주시는 지속적인 추가 운영 요청을 반영해 스탬프북을 추가 제작하고 2차 운영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는 관광객들이 나주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급 기준을 새롭게 정비했다.

지정 관광지 5곳 이상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가 지급된다. 10곳 이상 방문 시에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포인트가 제공되며, 지정 관광지 14곳을 모두 채울 경우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축제와 지정 관광지를 합해 10곳 이상을 방문한 참여자에게도 3만원 상당의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를 제공한다. 1차 운영 기간에 스탬프북을 받은 참여자도 6월 22일 이후 인센티브 신청 시 변경된 지급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기존 참여자는 인센티브 신청 전, 방문 개소 수와 변경된 지급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나주시는 이번 2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새로운 관광지 탐방을 장려할 것으로 기대한다. 역사, 문화, 생태자원과 지역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비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차 스탬프투어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2차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변경된 인센티브 지급 기준을 미리 확인하고 알찬 나주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