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남원농업기술센터 원예농산유통과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센터 직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인월면 일원 포도 재배 농가의 순지르기 작업과 토마토 재배 농가의 하우스 경지정리 작업을 도왔다. 포도 순지르기는 양분 소모를 줄이고 과실 품질을 높이는 핵심 재배 관리 과정이다. 토마토 하우스 경지정리는 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인 작업으로 꼽힌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원예농산유통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한 농업인은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작업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예농산유통과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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