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관리공단체육시설간담회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체육시설 현장 근무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며 경영 혁신에 나선다. 공단은 지난 17일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삼례청소년수련관 체육시설 직원들을 시작으로 '체육시설 순회 현장 소통 간담회'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 출범 초기부터 강조해 온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시설 운영의 최일선에서 뛰는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영 및 기계 직렬 등 현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복지 제도 도입, 효율적인 시설 홍보 방안,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편 등 실무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희수 이사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공단 운영의 모든 정답은 서면 보고서가 아닌 여러분이 땀 흘리는 현장에 있다”고 강조하며, 군민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시설을 묵묵히 전담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공단은 이번 1차 간담회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받아 이서 및 용진 지역 체육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각 현장의 특성에 맞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면밀히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경영에 반영하여 군민들에게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이사장은 “오늘의 만남을 시작으로 공단 전체로 현장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노사 상생의 릴레이 소통을 완주군시설관리공단만의 확고한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간담회에서 도출된 건의사항들은 실무 부서의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경영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