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첫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4개 사업을 확정, 총 1억 3,572만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일, 심상철 부군수 주재로 열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기금을 활용할 사업들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이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에 앞서 성낙인 군수는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군민 체감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선정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부터 부서 검토와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안을 마련했다.
이날 최종 확정된 4개 사업에는 창녕스포츠클럽 고등부 야구부 운영 지원이 포함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또한 군민 편의 증진 및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민원서비스 환경 개선, 시니어 디지털 문해 역량 강화 지원, 시니어 휴먼토털케어 단기캠프 운영 등 어르신들의 복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도 선정됐다.
심상철 부군수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이 지역사회에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공성과 실효성, 수혜 범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금사업을 발굴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창녕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사업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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