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한누리영화관 민간위탁 재계약 체결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인 한누리영화관 운영관리 민간위탁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기존 운영 업체인 작은영화관 주식회사와 2029년 6월까지 3년간 이어진다. 장수한누리영화관은 최신 영화 상영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여가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장수군은 전북특별자치도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개관한 작은영화관이라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장수한누리영화관은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10월 31일까지 영화 관람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람객들은 6000원의 관람료 할인 혜택을 받아 2D 일반영화는 1000원, 3D 영화는 3000원에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한누리영화관은 군민들의 일상 속 문화생활을 책임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영화관 운영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