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 주민 주도 전문인력 양성으로 찾아가는 마을서비스 기반 구축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 백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도의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찾아가는 마을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새롭게 구성된 최상급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주민위원회는 올해 바리스타 자격증반 14명, 노인건강지도사 14명, 마을해설사 12명 등 총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전문 활동가는 앞으로 주민카페 운영, 건강 증진 프로그램 진행, 지역 문화·관광 자원 해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습득을 넘어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 점이 특징이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문화·관광 자원 해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 주도의 마을 서비스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또한 주민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내봉마을을 시작으로 '지역인재 활용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양성 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을 마을 강사로 연계하여 건강,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 서비스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상급 주민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배후마을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활력 넘치는 백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