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여름철 대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진도군 제공)



[PEDIEN] 여름철을 앞두고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진도군은 이러한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7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군지부와 함께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도읍 조금시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식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도군 관계자, 외식업 지부 회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참여자들은 손 씻기, 보관 온도 준수, 칼·도마 구분 사용, 충분한 가열, 세척·소독하기 등 식중독 예방 5대 수칙인 '손보구가세'를 담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여름철 식재료 취급 요령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상세히 안내하며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진도군은 이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현장 중심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려는 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진도군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모든 군민이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외식업 지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