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자, 여수세계섬박람회 기반시설 현장 점검 나서 (여수시 제공)



[PEDIEN]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자가 민선 9기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와 함께 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를 찾아 기반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는 9월 5일 개막을 앞둔 섬박람회는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 당선자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점검은 도로, 토목, 조경 등 기반시설 공정 현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야외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배수, 방재 대책은 점검 대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특별분과는 전날 실시한 2차 시설안전 점검에 이어 조직위원회와 함께 대외 홍보 방안, 주제관 및 전시관 운영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 당선자는 현장에서 "취임 전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섬박람회가 여수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계기인 만큼, 준비 과정에 단 하나의 허점도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위원회는 19일 여수교육지원청에 교육 정책 의견서를 전달하고, 여수시장과의 인수인계 차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여순사건유족회,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상인회 등 각계각층과 정책 간담회를 차례로 갖는다.

이와 함께 여수시 관계 부서와 공약 이행을 위한 1차 추진 계획 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본격적인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