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AI 활용 농업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지역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생성형 AI를 이용한 농산물 홍보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복잡한 IT 기술 습득이 아닌, 농업인이 스마트폰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활용 가능한 실전형 생성형 AI 활용법에 집중한다. 특히 장수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농업인 스스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농업 분야 적용 사례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어 △프롬프트 작성법 △홍보 콘텐츠 제작 △캐릭터 개발 △홍보 영상 기획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콘텐츠와 문서 결과물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교육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실제 영농 현장과 농산물 판매 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생성형 AI를 농업에 접목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AI 활용 능력 및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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