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유족 39가구 위문 (영암군 제공)



[PEDIEN] 영암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39가구를 직접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단은 전몰군경 유족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청취했다.

16일, 윤재광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위문단은 덕진면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읍·면의 39가구를 방문했다. 이 중 김수일 어르신은 6·25 전쟁 당시 입대한 아버지가 돌아오지 못했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국가가 희생을 기억하고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고 덧붙였다.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유가족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훈이 특별한 날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과 예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분들과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영암군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