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완주군 제공)



[PEDIEN]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 모델을 배우기 위해 경남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완주군을 찾았다.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이종국 과장을 포함한 중등 교장단 및 교육전문직 20여 명은 지난 18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기반 교육협력 노하우와 교육발전특구 운영 사례를 학습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교육 모델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교육통합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방문단은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의 역할을 청취하고,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의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교-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 모델, 지역 교육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구축해 온 협력 체계와 교육지원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우수 사례를 통영지역 교육발전특구 운영과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문단을 환영하며,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 모델의 가치가 공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지역과 학교를 잇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 학교-마을교육과정 운영, 교육자원 발굴 및 연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상호 교류는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