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한 '2026년 도시농업 보급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교육은 도시 생활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교육 횟수를 대폭 늘려 보급교육과 치유 활용 과정 각각 12회씩 총 24회에 걸쳐 운영됐다. 과정별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보급교육 과정에서는 도시농업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베란다 텃밭 조성, 채소 및 허브 재배 기술, 친환경 병해충 관리까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도시 환경에서도 손쉽게 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치유 활용 교육과정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치유농업의 원리를 바탕으로 압화, 테라리엄, 아로마 테라피, 약용 식물 활용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은 참가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 효과를 제공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과 함께 일상에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시민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도시농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현재 도시농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도시민 농업 체험학교’와 ‘시민 텃밭’ 등 다양한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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