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진천군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관내 기업 근로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2026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근로자와 군민들을 대상으로 일터와 생활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문화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일, 진천군은 동국제약을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공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현장 기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국제약 임직원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이어가며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의미를 더했다. 바쁜 일상 속 잠시 쉼을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현장 기부자에게 진천군 대표 답례품인 수제 식혜 등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수행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진천군이 3년 연속 충북 도내 모금액 1위를 달성하는 등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임정희 군 민간협력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군민과 근로자의 행복을 키우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문화와 복지로 환원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