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자 96명을 모집한다.
19일 전북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내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여 청년들은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등 도내 사회연대경제 조직에 배치돼 실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사업은 '취업형'과 '일자리창조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취업형은 사회연대경제 조직에서 직무를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쌓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일자리창조형은 2명에서 4명으로 구성된 청년팀이 새로운 직무 아이템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최대 3개 기업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 실무 경험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이들에게는 월 234만원 수준의 급여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업에도 운영비와 멘토수당, 4대 보험료 일부가 지원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공동체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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