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지난 20일 은파호수공원에서 ‘구불길 따라 이어지는 하루, 물빛산책’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산 구불길의 대표 코스인 구불5길 일원을 5km 구간으로 설정해 진행됐다.
참가자 300여 명은 은파호수공원 야외 소공연장을 출발해 세바우, 자전거문화센터, 수변무대, 물빛다리 등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걸었다. 이들은 초여름의 싱그러운 녹음을 만끽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으며, 플로깅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적극 동참했다.
행사는 걷기 코스 외에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업사이클링 키링 걷기 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군산 미식 체험’과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시간여행축제’ 홍보 프로그램인 ‘14초를 맞춰라’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 관계자는 구불5길이 은파호수공원의 매력을 담고 있는 핵심 코스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통해 군산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산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들의 힐링 기회 제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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