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여름철 아토피 피부염 관리 당부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보건소가 여름철을 맞아 아토피 피부염 환아와 보호자에게 올바른 피부 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땀이 많이 발생하고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피부 자극과 건조가 심화될 수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땀으로 인해 가려움증과 피부 염증이 악화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해 △매일 미지근한 물로 10분 내외 목욕 △약산성 물비누 사용 및 때 밀지 않기 △목욕 직후 보습제 도포 △실내 온도 20~22℃, 습도 45~55% 유지 △면 소재의 피부 자극 없는 옷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권장했다.

특히 냉방기 사용 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습도 유지와 함께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보습제는 하루에 적어도 두 번 이상 충분히 발라 피부 장벽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토피·천식 환아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 상담,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및 의료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보건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생활 습관 관리와 적절한 보습을 통해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