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 여성자원봉사대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은빛 나들이를 통한 추억만들기’ 행사를 전남 구례·곡성 일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진주시 읍면동 어르신 35명과 여성 자원봉사대원 35명이 1대1로 짝을 이뤄 하루 동안 동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먼저 구례 화엄사를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곡성 기차마을로 이동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봉사대원들은 행사 전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가 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들이를 와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며 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신애 진주시 여성 자원봉사대장은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고자 정성껏 준비한 행사에 많은 분이 만족해하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은빛 나들이’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진주시 여성자원봉사대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이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인 교류와 유대감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