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공무원 친절교육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민원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틀에 박힌 집합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강사가 직접 시청 민원토지과, 허가건축과를 비롯한 16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행됐다. 이러한 방식은 교육 참여율을 획기적으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공무원 개개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맞춤 자문을 제공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교육 과정은 각 부서의 전화 및 방문 민원 응대 태도를 면밀히 관찰하고 사무실 환경과 민원인의 동선까지 점검하는 사전 모니터링으로 시작됐다. 이후 1:1 직원 면담을 통해 개인별 강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친절 의식 함양 및 민원 응대 방법 교육을 이어갔다. 또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최원철 시장은 "최일선 민원 부서 직원들의 친절 역량 강화는 시민 만족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주시는 매년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민원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