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오감만족 농촌체험학습 운영… 미래세대 농심 함양과 농촌 활력 기대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11개 교육 농장에서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오감 만족 농촌 체험 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학습은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까지 참여하며,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8개 학교가 43회에 걸쳐 참여하며, 시는 참가자 1인당 1만 5000원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이미 11개 학교 학생 38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계절 변화에 맞춰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 학생들은 산림과 숲 체험을 시작으로 곤충 생태 관찰, 타조알 공예와 요리, 알로에 가공, 블루베리 수확 등 각 농장의 특색을 살린 실습에 동참하게 된다.

이러한 생생한 체험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며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더불어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를 확대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현장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교육 농장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