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산 나눔숲 조성사업 준공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 가은읍 노인복지시설에 조성된 '행복동산 나눔숲'이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착공해 6월 마무리됐다.

총사업비 1억 2600만원이 투입된 행복동산 나눔숲은 약 800㎡ 규모로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꽃사과나무 등 교목 19종 50주와 관목 24종 2837주, 초화류 39종 1100본이 식재됐다. 이로써 이용자들의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지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3가지 테마 정원과 다층 구조의 소규모 치유형 숲이 완성되었다.

특히, 보행 약자와 장애인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순환형 동선이 반영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나눔숲은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문경시 산림녹지과 지성환 과장은 "행복동산 나눔숲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생활권 녹지 확충과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산림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소생활권 녹지를 확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