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대표 귀농귀촌 특구인 홍천군이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 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7월 9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홍천으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이나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오는 7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생 3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 견학과 실습을 병행하는 생동감 넘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품목별 농업 전문가와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가진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 효과를 높인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 견학, 귀농·귀촌을 위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선배 귀농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 사례 공유, 홍천군 스마트팜 및 복숭아 재배 농가 현장 방문, 귀농인을 위한 주요 작물 재배 기술 교육 등 귀농 초기에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홍천군은 이번 교육이 신규 농업인의 지역 정착과 귀농귀촌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에도 촘촘한 귀농귀촌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총 30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 노력은 정부로부터 귀농귀촌 특구 지정 연장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윤선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신규 귀농귀촌인들이 농업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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