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이 지역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위생 관리 능력과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6월 18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이론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뮤지컬 공연식'으로 기획됐다. 실제 음식점 영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위반 사례와 손님 응대 과정에서의 갈등 상황 등을 노래와 춤, 연극으로 재구성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장 위생 관리,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손님맞이 친절 소통법, 식품위생 법령 준수사항 등 영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생동감 넘치는 교육 방식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정 부여군 보건소장은 "관광객에게 제공되는 음식의 맛과 서비스, 환경은 지역 방문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이 음식점 종사자들의 위생 관리 역량 강화와 친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 차원에서도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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