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 159곳에 대한 점검을 100% 완료하고, 본격적인 후속 조치에 나선다.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시는 당초 계획했던 115개 시설 외에 행락철, 주민 요청,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등 44개 시설을 추가하여 총 159개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 보고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영민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안전사고 예방은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에 대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군산시는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대학교 등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5월에는 위험·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건설현장 등 11개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6월에는 건설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특히, 시는 우기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빗물받이,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도로 포트홀, 붕괴 위험 축대·옹벽, 산사태 취약 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 위험 요인은 앞으로 긴급 정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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