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원로 예술가를 조명하는 '2026 공주이 시대의 작가전'의 일환으로 이광복 작가의 개인전 ‘365+1: 사과의 초상’을 오는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18일 열렸으며, 공주시 관계자와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전시는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등학교 미술부에서 꿈을 키우고 그리스 아테네 국립미술대학에서 수학한 이광복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공주이 시대의 작가전’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원로 예술가의 예술적 가치와 업적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기획 전시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이광복 작가가 선정되었다.
전시는 작가가 그리스 유학 시절 작업했던 누드화와 이콘화부터 현재 작업에 이르기까지 그의 예술적 여정을 따라간다. 특히 작가가 평생에 걸쳐 탐구해 온 '사과' 연작을 중심으로 삶과 시간, 기억의 흔적을 담아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아카이브 공간과 다양한 창작 자료를 함께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이광복 작가의 깊이 있는 예술 정신과 창작 과정을 더욱 면밀하게 이해할 기회를 얻는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광복 작가는 지역 미술 교육과 창작 활동을 통해 공주 문화예술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셨다”고 평가하며, “이번 전시가 한 예술가의 깊이 있는 예술세계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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