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교 선수들이 강원도 홍천군에 집결했다. 제38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경희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이 주관하며,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 태권도협회, 홍천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22명의 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은 격파 시범을 시작으로 자유 격파, 복합 품새, 왕중왕전, 품새, 겨루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전국 최고 수준의 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 대한민국 태권도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의 기량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관계자들의 대거 방문은 지역 숙박업, 음식점, 관광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방문한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홍천에서 대회와 함께 지역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또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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