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목천읍 소사리, 행복농촌 콘테스트 충남 2위…전국대회 진출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 목천읍 소사리가 ‘2026년 충청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충청남도 2위를 차지하며 전국대회 진출을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과 농촌 발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소사리 주민들은 지난 10여 년간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민들은 공동체 역량을 축적했으며, 마을숲 둘레길 조성, 마을 안 돌봄체계 구축, 환경관리 및 경관개선 활동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소사리는 마을 인근 시설과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 및 대학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목천읍 소사리는 전국대회 발표 준비와 현장평가 대응을 거쳐 천안시와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 참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목천읍 소사리의 전국대회 진출을 계기로 농촌공동체의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리고, 전국대회 준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