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산시 제공)



[PEDIEN]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시 관람과 연계한 특별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2층 규장각실에서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여름 시즌에 맞춰 '종이 손부채 만들기'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도안을 활용해 개성 있는 나만의 손부채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어 9월부터 12월까지는 '민화 캔버스 액자 그리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통 민화가 그려진 캔버스에 직접 색을 입히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한 무료 관람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박물관 벨트화 지역을 비롯해 채만식문학관, 3·1운동100주년기념관, 일제강점기군산역사관, 금강미래체험관 등은 매주 수요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 혜택은 올해 12월까지 이어진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