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한 주말농장 그리니티가 '2026년 경남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리니티는 '나를 치유하는 텃밭 처방전'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그램은 농장 내 정원과 텃밭을 활용해 참여자가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단순한 과정 속에서 참여자들은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회복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러한 효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그리니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전국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전국 무대에서 경남을 대표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지역 농업계의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8월과 9월 군민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