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해시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처음으로 '사랑나눔, 마음더함 행복반찬나눔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삼화동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6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정성껏 마련한 배추물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황태미역국 등 밑반찬 216개를 독거노인, 은둔형 중장년 1인 가구, 조손가구 등 5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행복반찬나눔사업은 이미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경희 삼화동장은 “행복반찬나눔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정동새마을부녀회에서도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김 40세트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40세대에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신미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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