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복잡하고 다변화된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 아동과 양육자를 돕기 위한 전문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4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외부 슈퍼비전 회의’는 사례관리 개입 전략 수립과 실무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 지침’에 근거하여, 현장에서 직면하는 까다로운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군산시 드림스타트 전담 공무원 4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9명, 그리고 사회복지 및 아동 복지 분야의 권위자인 한일장신대학교 최혜정 교수가 참석해 총 14명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의 핵심 쟁점은 고난도 사례 아동 및 양육자에 대한 상담 기법, 복합 위기 가정을 위한 위기사례관리 개입 전략, 그리고 사례관리 역량 강화 방안이었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들을 공유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외부 슈퍼바이저로 초빙된 최혜정 교수는 전북아동학대 사례판정 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각 가구별 맞춤형 개입 전략과 전문가 솔루션을 명쾌하게 제시했다. 이러한 자문은 참석 실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과 개입 역량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아동과 가정에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군산시가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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