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 고창군에서 지역 특산물인 복분자를 활용한 신규 음료 제품의 인지도 향상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한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최근 열린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복분자 음료 ‘고창복분자 그린’과 ‘고창복분자 레드’에 대한 시음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선보인 두 제품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다. ‘고창복분자 그린’은 덜 익은 복분자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했으며, ‘고창복분자 레드’는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복분자 본연의 달콤한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축제 현장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은 직접 제품을 시음하며 솔직한 의견을 쏟아냈다. 연구원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생생한 반응과 기호도, 구매 의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고창복분자 그린’과 ‘고창복분자 레드’는 고창 지역 내 마트와 하나로마트,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인 고창마켓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연구원은 이번 시음행사를 발판 삼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점진적으로 판매처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창 복분자를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은 단순한 소비 촉진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식품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이끌 중요한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박생기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복분자 축제에서 연구원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을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에 매진하여 고창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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