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휴가철을 앞두고 청양군이 피서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상욱 청양부군수는 지난 18일 여름철 물놀이 1차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시작된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기간 동안 까치내유원지를 포함한 5개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수심이 깊은 고위험 3개 구간에는 수상안전 부표를 선제적으로 설치하여 물놀이, 다슬기 채취, 낚시 등 야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전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유원지 내 제초작업 및 위험물 제거 등 안전한 환경 조성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유사시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예비 안전장비 구축 현황과 인력 운영 실태를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청양군은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눠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2차 대책기간 시작 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추가 채용·배치하여 한층 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 부군수는 점검을 마친 뒤 “우리군의 물놀이 관리지역은 집중호우 시 하천수위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구간이 많아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전국적으로 물놀이 사고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는 만큼, 끊임없는 순찰과 계도 활동으로 21년 연속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를 철저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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