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진행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점검은 총 79개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점검에는 공무원,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82명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교량, 공동주택, 공공하수처리시설, 판매시설, 복지시설 등 다양했다.
전체 점검 대상 79개소 중 42개소는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16개소에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들이 확인되어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졌다.
또한, 21개소는 보수·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는 해당 시설 관리주체에 개선을 요구하고,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누전차단기 미설치, 자동화재속보설비 연동 불량, 교량의 균열 및 철근 노출, 보도블록 침하, 전선 보호관 미설치 등이 확인되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연차적인 정비를 통해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드론과 열화상감지기와 같은 전문 장비가 적극 활용되었다. 총 60개 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주민들이 직접 신청한 공동주택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 실시하여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 생활 주변에 잠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점검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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