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바르게살기 및 새마을 꽃동산 조성 (남해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의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역 내 동산을 아름다운 여름꽃으로 가꾸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7일, 양 단체 회원 40여 명은 바르게살기 동산과 새마을 동산에서 메리골드를 포함한 여름꽃 2000본을 직접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 단체는 매년 봄, 여름, 가을 계절 변화에 맞춰 동산에 꽃을 식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과 취약 계층 가정을 위한 청소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새마을 단체는 꽃 심기 봉사 다음 날인 18일, 미조면 삼정개 해안에서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러한 봉사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임혜란 미조면장은 "지나갈 때마다 아름다운 꽃동산을 볼 때마다 봉사해주시는 단체 회원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