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해결에 곤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먹거리 지원 사업 ‘그냥드림’을 남촌애 ON 행복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한다.
지난 15일 첫 운영을 시작한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 필수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복잡한 소득 및 재산 조사 절차 없이 이름과 연락처 확인, 자가 체크리스트 작성 등 간편한 절차만으로 신속하게 식료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품목은 1인당 3개에서 5개로 구성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산시 희망복지과 김희정 과장은 “그냥드림 사업은 행정적 부담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의 문턱을 낮춘 것이 핵심”이라며 “당장 먹거리가 필요한 시민들의 주저 없는 이용을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생계 위협을 받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제적 복지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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