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공식출범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평택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지난 20일 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위원 위촉 및 심의회가 개최됐다. 위원회는 정장선 시장을 위원장으로,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과 시의원, 교수,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평택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심의회에서는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 추진상황 점검 결과’와 ‘제3차 평택시 기후 위기 적응대책 2025년 이행점검 결과’가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위원들은 이행 실적을 꼼꼼히 점검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평택시의 기후 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부문별 점검 결과 6개 부문 31개 세부 사업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평택시가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위원회에서 마련한 탄소중립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기업, 시민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실행력을 높이고 평택시 특화모델 신규사업 발굴 등 정책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