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가 지난 15일 권선구 위더스디파크에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와 함께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바로 ‘장애아동 통합돌봄 발달놀이터 체험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 12명과 종사자 8명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발달장애 아동의 놀 권리를 알리는 공동선언에 함께 참여하고, 손도장 현수막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발달놀이터 체험은 다채로운 놀이기구와 신체·감각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놀이를 통해 또래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회성과 정서 발달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원시는 현재 영화동, 연무동, 매교동, 고등동 총 4개소에서 장애아동 통합돌봄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다. 각 센터에는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 아동 12명이 방과 후 통합돌봄을 받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전담교사 4명이 배치되어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장애아동도 다른 아동과 동등하게 자유롭게 놀 권리가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포용적 돌봄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달놀이터 체험 행사는 장애아동의 놀 권리 보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포용적인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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