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2026년까지 노후 농업기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을 대상으로 조기 폐차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마감은 4월 17일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대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파주시는 노후 농업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트랙터 또는 콤바인 소유자 중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농업기계를 보유한 농업인이다. 해당 기계는 농협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 또는 매매 계약서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생산연도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 신청일 기준으로 해당 농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기종별 규격과 제조 연도에 따라 다르다. 트랙터는 100만원에서 최대 1629만원, 콤바인은 100만원에서 최대 76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당 1대만 보조금이 지급된다.
폐차는 파주시에서 지정한 사업 참여 업체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 현재 파주시에는 이화산업이 참여 업체로 지정되어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노후 농업기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농촌 지역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대상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이 파주시 농촌 지역의 대기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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