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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가 도내 청년들을 위한 공유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각 시군별로 운영되던 청년 공간 예약 시스템을 통합,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한 번에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1일부터는 스터디룸, 세미나실 등 72개 청년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공유서비스는 16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경기도 통합예약 시스템이다. 연간 방문자 수는 300만명에 달한다. 기존에는 공공시설, 물품 등 1만 2천여 개의 공공자원 예약만 가능했지만, 이제 청년 공간까지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동아리 활동, 여가 생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각 시군 청년센터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야만 공간 예약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 경기공유서비스 웹사이트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리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용인, 화성, 부천, 평택, 파주 등 12개 시군 청년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세미나실, 스터디룸,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실 등 총 72개 시설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앞으로 참여 시설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경기공유서비스에 연령 확인 기능을 도입,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청년 대상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태희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민간 서비스 개방을 확대하는 등 공공 개방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예약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경기도 청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다양한 활동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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