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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외국어에 능통한 공직자들로 구성된 '통 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2기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달 31일 '제2기 통 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톡톡이음'은 공직자들의 외국어 역량을 시정에 접목해 국제교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글로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지난해 출범한 1기는 미국 부에나파크시와의 우호협력도시 체결, 프랑스 동부행정구역과의 영상회의 등 주요 국제 행사에서 통번역 업무를 수행하며 국제 교류를 적극 지원했다. 특히 외부 전문 통역사 대신 내부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톡톡이음' 2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12명의 공직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 방문객 영접 시 통역, 국제 교류 관련 서한문 번역 및 감수 등 시의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지난해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톡톡이음' 활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3월에는 '전국 시도 시군구 국제관계 담당관 연례회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직자들의 외국어 역량이 시의 행정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도시 안산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산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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