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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포천시가 지난 3월 31일, 지역 숙련 기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명장 선정자들의 작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명패 전달을 통해 지역 숙련 기술인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기술 장려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명패는 신북면에서 청오록을 운영하는 소파 제조 분야의 유은조 명장, 군내면에서 이조옻칠공방을 운영하는 옻칠 분야의 안유태 명장, 그리고 선단동에서 한국나전을 운영하는 자개 가공 분야의 이영국 명장에게 각각 전달됐다.
시는 이들 명장에게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후진 양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포천시는 숙련 기술인 발굴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명장 선정이 대한민국 명장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한 10명의 위원으로 명장심사위원회를 구성, 명장 선정 심사와 지원 계획 심의 등 숙련기술인 육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2025년 12월, 3명의 명장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정수화 부위원장은 “포천시에 숨어 있는 숙련기술인을 발굴하는 일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포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숙련기술인 발굴과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심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천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 전수 기반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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