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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시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재직 중인 청년들을 위해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최대 12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복지 격차를 줄이고 청년들의 조기 퇴사를 막기 위한 인천시의 핵심 청년 정책 중 하나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래, 약 1만 200명의 청년들이 복지 혜택을 받았다. 사업 만족도는 매년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1700명으로 확대하고 특히 소상공인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다. 관내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기업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해야 한다.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과세 급여가 307만 7090원 이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인천유스톡톡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기간 내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13일 신청 사이트에서 개별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로 30만원씩, 연간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가 지급된다. 첫 지급은 인천사랑상품권으로 이루어진다. 이후에는 온라인 복지몰에서 생활, 외식, 문화,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세헌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청년 근로자들의 의욕을 높이고 장기적인 근무를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인천 소재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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