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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포천시 대표 먹거리 명소, 이동갈비거리가 새 옷을 입었다.
포천시는 이동갈비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강화하기 위해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111개소 상가가 대상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획일적인 표준형 건물번호판에서 벗어나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동갈비거리만의 개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다.
특히 포천시 대표 음식인 이동갈비와 시 캐릭터 ‘포우리’를 디자인에 접목, 거리의 정체성을 한층 부각했다. 방문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민 의견수렴 과정도 거쳤다. 최종 디자인 확정까지 주민 참여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정책 수용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를 적용했다. 방문객이 주변 관광지와 상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시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단순한 주소 표시를 넘어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하는 도시디자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동갈비거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와 읍면동 특화마을을 중심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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