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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며, 한반도 평화경제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파주시는 시민추진단과 함께 후보지 선정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추진단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후보지 선정이 54만 파주시민의 염원과 참여로 이루어진 값진 결실임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23년 특별법 제정 직후부터 발 빠르게 진행된 연구용역과 전략 수립, 기반시설 점검 등 체계적인 준비가 있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파주시가 준비해 온 특구 조성 구체적인 구상이 공개됐다.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고 남북 교류 거점도시로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산업, 관광, 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일부 평화경제특구 제1호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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