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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달 31일, 안산시청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손인엽 안산시상인총연합회 회장 및 상인 대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 온라인 소비 증가, 상권 경쟁 심화 등 어려움을 호소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확대, 공동 마케팅 및 행사 지원, 경영 컨설팅 강화 등 다양한 건의 사항도 전달했다.
특히 최근 원유,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재고 부족 및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시와 상인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음식물쓰레기 감축 등 자발적인 협조와 홍보를 통해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을 중심으로 경영환경 개선, 폐업 재기 지원, 소비 촉진, 온라인 판로 지원, 상인대학 운영 등 다각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중심을 지키는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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