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금융 소외 전통시장 상인 위한 'ONE-STOP 이동출장소' 운영

용현시장서 신용보증부터 은행 업무까지…현장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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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ONE-STOP 금융지원 이동출장소'를 운영했다.

특히 희망인천 특례보증 시행일에 맞춰 용현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금융기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최근 재단의 비대면 접수가 늘고 있지만, 고령층이나 1인 소상공인이 많은 전통시장에서는 온라인 접수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이동출장소가 마련됐다.

실제로 희망인천 특례보증 시행 당일 남부지점에는 하루에만 173건, 일주일 동안 400건이 넘는 상담 신청이 쇄도했다.

이동출장소를 방문한 상인들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용보증 상담, 접수, 은행 업무, 그리고 경영 지원까지한 번에 받을 수 있었다. 이는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자금을 신청한 소상공인들은 희망인천 특례보증을 즉시 접수할 수 있었으며 3년간 금리 지원 및 보증료 0.2% 경감 혜택도 받았다.

최병헌 남부지점장은 “신기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이동출장소를 운영하면서 저금리 특례보증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령 등의 이유로 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재단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5월에 1개 전통시장, 하반기에 3개 전통시장에서 추가로 이동출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지원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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