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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하남시가 주최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 '뮤직 The 하남'이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하남 시민들의 음악적 열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관하며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후원한다. 하남 지역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참여형 공연이 강화됐다.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사랑 시니어합창단, 하남 꿈의 오케스트라 등 총 30팀 650명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축제에는 2만 6000여 명이 방문하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023년부터 누적 관람객 수는 5만 1000명을 넘어섰다. 하남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축제 첫날인 17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조째즈, 김현정, 선예, 조권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버저비터 댄스팀과 음악제작소 WeMu도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8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650명의 하남 음악인이 참여하는 연합 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이건명,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 가수 김연우와 임창정, 김연자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미를 장식한다.
18일 공연은 안전을 위해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4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온라인 예매는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하남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도 진행된다.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공연 실황을 동시 상영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하머니 가맹점에서 하머니 카드로 결제하는 시민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페이백 해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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