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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도봉구가 숙박업소 화재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손을 잡았다. 4월 10일까지 지역 내 숙박업소 1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 우려가 높은 숙박업소의 안전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구는 도봉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다. 비상구 폐쇄 및 복도 내 물건 적치 등 피난 시설 관리 상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전기, 가스 시설의 안전 관리 실태 역시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현장 방문 시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과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한 안전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소방서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숙박업소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봉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숙박업소의 화재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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