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남정~도암 간 확포장 도로 개통…교통 체증 해소 기대

총 사업비 270억 투입, 2.5km 구간 4차로 확장…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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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천시, 남정~도암 간 확포장 도로 개통식 개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남정에서 도암을 잇는 시도 3호선 확포장 공사를 마치고 3월 26일 개통식을 열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이번 공사는 신둔역 개통 후 늘어난 교통량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으로 인한 도암 나들목 이용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6년여 만에 마무리됐다.

총 사업비 270억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남정에서 도암 사이 2.5km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2018년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2020년에는 보상비로 91억 원을 투입하여 보상을 완료했고, 이후 공사비 175억 원을 들여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3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도로 확장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남정리 지석리, 인후리 용면리, 도암리 도봉리 농어촌도로 개설과 소정리 수광리 도시계획도로 등 도로망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교통 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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