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도림천에 수변무대 조성…안전까지 더해 주민 만족도 높인다

미끄럼 방지 포장, LED 표지병 설치로 안전 강화…3월 말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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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동작구, 도림천에 수변무대 세우고 안전은 더했다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림천 수변무대 조성에 나섰다.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수변무대는 버스킹 공연이나 주민 행사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작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도림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총 1.5km 구간에는 미끄럼 방지 포장과 차선 도색을 실시한다. 둑방길 및 자전거도로 2.0km 구간에는 LED 표지병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야간이나 우천 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의 충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24시간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동작구는 미끄럼 방지 포장과 차선 도색 구간을 확대하고 표지병을 2~3년 주기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미관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도림천 정비는 하천 공간의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림천이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머물고 소통하는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3월 31일 준공될 예정이다. 정비가 완료되면 도림천 일대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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